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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60년「존·케네디」(민주)와「리처드·닉슨」(공화)후보간에 처음으로 실시돼 승패의 갈림길 역할을 맡았던 텔레비전 토론은 이제 미대통령선거에서 가장 중요하고 극적인 행사가 돼왔다
중앙일보
1988.09.27 00:00
2024.05.14 06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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